겨울무 보관법 이렇게 해보자

2020. 11. 2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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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무는 한번 수확하면 동치미나 김장김치로 많이 쓰이는 무입니다. 무는 비탄민c가 풍부해서 감기 예방에 좋아 무요리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무는 무밥이나 국요리 생채 볶음등 다양하게 쓰이는데요 식재료 대표적이라 해도 무방 할 정도로 무쓰임새는 많은편인데요 사계절 내내 무를 수확해서 쓰는 무는 계절마다 요리하는 방법이 달라 쓰임새 맞게 무를 드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신선한 무를 골라 구입하기는 쉽지 않는데요 무는 단면을 잘라보지 않는 이상 신선한 무인지 바람이든 무인지 알수가 업슨거 같아요 겉으로 보기에 무를 고를때는 단단한 육질이 좋은 무이며 무청이 달려있는 쪽이 시들지 않아야 하고 흰부분에 잔뿌리가 있는것이 좋으며 겉면이 매끈거리는 것이 좋습니다. 흙이 묻어있는 무를 골라 구입하는것이 좋으며 너무 큰 무보다는 중간크기 무가 단맛이 강합니다. 무는 무직한 느낌이 나는것이 신선하며 통통 소리가 나는 무는 바람이든 무이니 주의하셔야할거 같아요

무는 쓰임새가 다른데요 흰부분은 매운맛이 강해 볶음 육수로 사용하고 무청이 달린 윗부분은 단맛이 강합니다 무의 가운데 부분은 달고 매운맛이 많이나 조림이나 찜으로 사용하는것이 적하다 생각이 듭니다. 무는 경계선이 뚜렷한 3등분으로 나누어진 색이 직사광선을 많이 받아 단맛이 강하고 신선한 무라고 하더라구요

무를 오랫동안 보관하기는 쉽지가 않아요 잘못하면 무가 바람이 들고 스펀지처럼 퍼석해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바람이든 무는 쓴맛이 강하고 단맛이 없어 국이나 조림에도 어울리지 않는 무입니다. 무는 쓰임새에 맞게 3등분으로 나눠 냉장고에 두고 먹을 만큼 보관하면 좋을데요 무는 구입했을때 또는 국산인지 수입산이지 무의 상태에 따라 보관기간이 달라집니다. 무를 보관할때 이렇게 보관해도 금방 썩고 바람이 든다 하시면 무의 원산지가 수입산인지 의심해봐야할거 같아요 수입산 무는 매끈하게 씻어 흙이 없이 들어오는데요 흙에서 묻어있는 세균으로 인해 씻은 무는 대부분 수입산이라 생각합니다. 수입산도 포대갈이가 많다고 하니 상품을 구입할때는 주의가 필요할거 같아요

냉장고에 먹을만큼 보관할 무는 신문지에 돌돌 감싸 비닐팩에 감싸 준뒤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냉장보관한 무는 2주정도 가능합니다. 무를 보관할때는 4도에서 5도 저온 저장이 적당한 온도인데요 무를 보관할때 서늘한곳에 두고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즘 날씨 변화가 심한 만큼 무를 보관할때는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에 두고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무르 오랫동안 보관해두고 먹기는 힘들어요 많은양의 무를 전부 저온창고에 보관해두고 먹으면 상황이 달라지지만 비좁은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많은양의 무를 보관하기는 쉽지 않아요 

무는 껍질을 제거하고 쓰임새에 맞게 썰어서 냉동보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무를 3등분해서 쓰임새에 맞게 썰어주시고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해 두고 필요할때마다 꺼내 바로 조리하면 신선한 무를 맛볼수 있는데요 무를 냉동보관할게되면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할수 있지만 식감이 냉장보관한 무보다는 떨어지는건 사실이네요 무를 냉동보관하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겨울무를 보관할때는 온도와 습도가 중요하니 꼭 체크하고 보관하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겨울철 무는 가장 맛이 있다고 하네요 당분이 많고 조직이 단단하다고 합니다. 감기예방도 도움이 되는 무보관법 참고하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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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솔해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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