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뿌리 세척법 이렇게하면 간단하다

2020. 11. 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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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는 뿌리부터 쓰임새가 다양해서 버릴것이 없는데요 대파는 손질해서 냉장고에 두고 국이나 찌개 조림에 쓰임는 향신료로써 대파없이 맛을 내기는 힘들정도로 꼭 필요한 식재료입니다. 대파는 잡내를 잡아주는데 유용하게 쓰이지만 항암작용이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고 하니 뿌리부터 버리지말고 챙겨 먹어야할 음식입니다.

대파는 한단씩 묶음으로 구입하거나 세척한 대파로 구입하는 경우도 있어요 대파는 국산 대파와 수입산 대파를 구분해서 구입할필요가 있는데요 국산 대파와 수입산 대파 비교하는법은 국산대파는 흰부분이 짧아요 대략 15cm정도 되는거 같아요 국산대파는 대파뿌리에 흙이 묻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국산대파는 대파뿌리부분이 굵고 중간부분이 가늘다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입산대파는 대파뿌리에 흙이 묻어있지 않고 흰부분이 굵고 긴것이 특징인데요 수입산 대파는 보관했을때 금방 물러지는 특징이 습니다. 대파뿌리는 세척을 해도 불순물이 남아 있어 찜찜한 느낌이 드는데요 깨끗하게 깔끔하게 세척하는 과정을 알아보기로 해요

대파뿌리는 잘라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파뿌리를 가위 또는 칼로 이용해 잘라주고 대파뿌리에 흙이 묻어있는 것을 깨끗하게 씻어 말려 놓았다가 육수로 이용하거나 대파뿌리차로 끓여 먹는 경우가 많지요 대파뿌리는 씻을때 힘든점이 뿌리속에 묻어있는 흙이 씻어도 깨끗하게 세척이 되지 않고 불순물이 계속나와 세척과정이 힘든점이 많은데요 대파뿌리를 깨끗하게 씻어 말려서 보관하는 과정을 알려드릴께요

대파뿌리 속에 튀어 나온 심지가 보이나요? 대파뿌리속에 숨어있는 심지를 가위나 칼로 제거해주세요 대파뿌리에 흙이 제일 많이 묻어있는 곳이 바로 심지부분인데요 심지를 잘라 버리고 씻어주면 덜 힘이 들고 빨리 세척할수 있습니다. 대파뿌리에 묻어있는 흙이 대부분 이부분에 많이 묻어있기 때문에 잘라버리고 씻어주면 깨끗하게 씻을수 있습니다.

대파 뿌리를 깨끗하게 씻으면 식초 1큰술로 소독해줘야 합니다 뿌리속에 묻어있는 세균이나 농약성분이 묻어있을수 있으니 식초물에 소독한뒤에 여러번 헹궈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대파뿌리는 신문지위에 놓고 잘 말려주세요 바스락 소리가 날 정도로 바짝 말려주시면 됩니다. 대파뿌리는 육수로 활용해도 좋지만 대파뿌리에서 7cm 정도 잘라주고 화분에 묻어주면 대파가 자랍니다. 대파뿌리는 버리지마시고 대파뿌리를 이용해 대파심기에 활용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말린 대파는 지퍼팩에 담아 구멍을 내어주고 보관하면 됩니다. 대파는 육류나 생선 비린내의 잡내를 잡아주는데 유용하게 쓰이는 대파뿌리입니다. 대파뿌리는 약재로 쓰일 만큰 효능이 튀어난데요 소화기능이 약한분들에게나 약기 회복으로도 쓰이는 대파는 대추 생강등과 함께 끓여서 대파뿌리 차로 먹으면 감기예방에도 죻다고 합니다. 대파뿌리는 체온을 올려주는 역할을 하니 대파뿌리 버리지 마시고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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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솔해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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