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향 까는법

2020. 12. 1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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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은 귤 종류로 귤보다 크고 알이 꽉차있어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인데요 황금향 수확시기란 지금 맛보지 않으면 그시기를 놓쳐 1년을 기다려야하는것이 황금향입니다. 요즘은 계절에 관계없이 사계절내내 즐기는 음식들이 많지만 황금향은 그렇지 않다고해요

황금향 수확시기는 12월까지 두달간 수확할수 있다고 합니다. 한라봉과 천혜향을 교배시켜 만든 황금향은 껍질이 얇은 것이 특징인데요 얇은 껍질때문에 귤처럼 손으로 쉽게 까서 먹기는 힘이든 과일입니다. 귤에 비해 사이즈가 크고 과즙이 풍부해서 황금향 한개만 먹어도 양이 많을 정도로 알찬 과일이라고 할수 있어요 얇은 껍질은 과육에 붙어서 껍질을 벗기는 순간 알맹이까지 떨어져나가 과즙이 흘러내리고 손이 찐득하니 불편한점이 많은데요 황금향은 단맛도 강하고 맛이 좋아 제철이면 꼭 먹는 과일하고 할수 있어요

황금향은 꼭지부분이 튀어나와 있는것이 황금향인데요 봉우리같이 솟아있는것이 한라봉입니다. 황금향수확이 끝나면 천혜향 제철이 다가오지요 개인적인 천혜향보다 황금향이 더 좋은데요 껍질이 얇아서 먹기는 불편해도 단맛이 좋고 과육을 둘러싸고 있는 속껍질은 다른 과일에 비해 질기지 않아 좋은거 같아요 황금향 까는법을 다들 알고 계실까요? 귤처럼 손으로 껍질을 까는 방식이 아니라 황금향은 귀하게 다뤄 줘야 합니다. 모양이 비슷하지만 꼭지 부분이 들어가 있는 레드향은 껍질이 두꺼워 까먹기 편하고 좋은데요 황금향은 다른귤과 다르게 까는 방법을 달리해야합니다.

손으로 껍질 까다보면 이렇게 조각조각 나는 껍질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아요 잘못하면 천혜향 알맹이가 떨어져나가 먹는거보다 버리는것이 더 많을 정도입니다. 껍질을 이렇게 까다보면 모양도 좋지 않고 손님 후식 과일로 어울리지 않지요 황금향 껍질 쉽게 까는법 알려드릴께요

황금향은 손으로 껍질을 까는것보다 과도로 썰어줘야 합니다. 4등분이나 6등분으로 나눠어서 썰어주면 되는데요 다른방법보다는 등분을 해서 먹는 방법이 제일 좋더라구요 깔끔하게 보기도 좋고 접대 상차림에도 잘어울리는데요 아무래도 손님 접대용 상차림에 귤보다는 황금향이나 한라봉이 좋더라구요

이렇게 등분한 황금향은 끝부분을 잡아 뒤로 벗겨주면 쉽게 껍질을 제거할수 있어요 생각보다 깔끔하게 껍질이 벗겨지고 지저분하지 않아 좋더라구요 황금향 과육도 떨어져나가는 일이 없어 알차게 먹을수 가 있답니다.

이렇게 반쯤 껍질을 벗기고 접시에 담아 후식으로 먹는다면 모양도 이쁘고 지저분하지 않아좋아요 황금향은 껍질이 얇지만 속이 꽉차있어 먹을때 입안 가득차는 느낌이 푸짐하고 좋은데요 귤 여러개 먹는것보다 황금향 하나가 더 좋은거 같아요 황금향은 잼을 만들어 먹어도 정말 맛있는데요 황금향은 겨울철 감기예방에도 좋아 황금향 제철이 되면 꼭 먹어줘야하는 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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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솔해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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