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라면 미아우타이 이색적인맛

솔해인노입니다

베트남 라면 미라우타이 라면은 처음 맛보는 라면중에 하나입니다 수입라면이 요즘 먹고 싶어 식자재 마트에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요즘 수입라면은 쉽게 구입이 가능할정도로 대형마트에서 흔히 볼수 있는 라면이더라구요 수입라면하면 꼭 해외여행을 갔다와야 맛볼수 있었지만 요즘은 너무 흔한거 같아요 베트남라면 미라우타이라면은 국물라면이지만 이색적으로 비벼먹는 라면으로 만들어 먹어봤어요 미라우타이라면 고수가 들어가 조금 꺼리는 맛이지만 한번도 먹어보질 못해 맛보기로 했지요

베트남 라면 미라우타이라면은 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한거 같아요 800원 정도하는 미라우타이라면은 345칼로리로 한국라면보다 다소 낮은 칼로이입니다 새우와 양파가 보이고 고수가 들어가 있는걸보니 대충 어떤재료가 들어갔는지 알꺼 같아요 

일본의 기술로 베트남 맛을 내는 베트남라면 회사라고 해요 유통기한이 표기되어 있고 베트남으로 라면 조리방법이 나와있네요 아무리봐도 모르는 글씨뿐입니다 미라우타이라면 조리법을 보면 면 시즈닝 모두 그릇에 담아주고 끓는물에 400ml 넣고 3분후 드시면된다고 합니다 물조절이 중요할거 같아요 저는 국물이 아닌 비빔으로 먹어봤어요 고수가 들어가 약간 거부감이 있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고수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고 베트남음식이 향신료가 강해 적응하기 힘들지만 라면은 괜찮을거라 생각이 들어 먹어보기로 했지요

라면사리는 부서짐이 많은 얇은 면발로 되어 있고 시즈닝이 종류가 많은데요 어떤 맛을 내는지 알수는 없지만 맛이 궁금합니다 비빔으로 먹기위해 라면사리를 끓는물에 3분정도 넣고 끓여줬어요 살짝 퍼질수있게 면발을 만들어주고 비빔면 먹드시 물에 헹궈줍니다

그릇에 면과 시즈닝을 담아주고 골고루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미라우타이 라면은 국물라면입니다 저는 색다르게 먹기위해 비빔처럼 먹어봤어요 짜지도 않고 간간하지 좋았지만 고수향이 너무 강해 먹기 힘든점이 있네요 새우깡향이 강하게 나는데요 400ml물을 넣고 국물라면처럼 먹어도 짜다는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그냥 먹을만했어요 좋은 경험한거 같아요 베트남 라면 미아우타이는 마지막 라면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