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무조림 만드는법

솔해인노입니다

무조림 요리해서 드시는분 많으실꺼라 생각합니다 무는 요리에서 꼭 필요한 식재료인거 같습니다 무가 없으면 국물요리할때나 육수 낼때 쓰이는 무는 다양하게 사용하는 용도가 높아 집에는 늘 무가 구비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무는 종류 또한 다양한데요 겨울철에 동치미무나 토종무 보라색무 빨간무 알타리무 정말 종류도 다양한 무입니다 무는 깍두기나 김치 종류에도 많이 쓰는데요 알타리무 김치를 담아놓으면 김치걱정없이 든든하기까지 합니다 무는 바람이 들면 쓴맛이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바람이 든 무를 인지 싱싱한 무인지 구입할때마나 안을 볼수 없으니 조금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밑반찬으로 무조림은 식탁위에 항상 자리잡고 있는데요 무조림은 양념장 비율이 중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무조림을 해놓고 짠거나 싱거우면 계속 양념을 넣어 간을 맞추는것이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싱싱한 무로 무조림 만드는법 알려드릴까 합니다

재료

무253g

대파 반개

육수팩 1개

청양고추 3개

고추가루 4큰술

간장 3큰술

물 800ml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무는 2cm까지 두께로 썰어줘도 괜찮습니다 무 조림을 할때나 무 국을 끓여줄때 무를 너무 두껍게 썰어주면 익히는 시간이 올래 걸리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무는 바람이 들지 않는 무가 좋은 무입니다  육수팩을 이용하면 더욱더 시원한 무조림이 만들어집니다

대파는 어슷썰기해서 주시고 청양고추도 총총 썰어주세요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주시는것이 요리하기가 편합니다 대파는 취향에 따라 써는 방법을 달리하셔도 됩니다 대파양을 한대로 늘려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청양고추는 냉동 청양고추가 아닌 냉장청양고추로 바꿔 조리했습니다 취향에 따라 양파를 썰어넣어도 괜찮습니다 양파는 단맛이 나기 때문에 청양고추양을 늘리거나 아니면 설탕양을 조절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무를 냄비 밑부분에 깔아주고 육수팩을 넣어주세요 청양고추와 썰어둔 대파를 넣고 양념장을 반만 넣어주세요 물을 800ml넣고 끓여 주시면 됩니다 무조림은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비율이 제일 어렵게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간의 비율도 취향에 따라 틀려질수 있으니 양념장을 반만넣어 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한번 팔팔 끓여주고 육수가 어느정도 우러나면 육수팩을 건져주세요 무조림을 할때는 국물이 무크기에서 절반정도 밑으로 내려가야 맛이 나는거 같습니다 무조림을 할때는 무가 푹익어 젓가락이나 숟가락으로 쉽게 떠먹을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고 팍 익혀 줘야 맛있는 무조림이 만들어집니다 무조림은 푹익혀서 밥에 비벼먹는 맛이 제일 좋으거 같습니다 무조림은 고추가루를 넣지 않고 간장으로 무조림을 만드는경우도 있습니다 간장으로 무조림을 만들어 아이들 밥 반찬으로 좋을거 같습니다  

 초간단 무조림 완성입니다 무는 바람이 들지 않는 무를 조림으로해야 부드럽고 퍼석한 맛이 없습니다 무는 국물과 함께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습니다 밑반찬으로 무조림을 해놓으면 냉장고에 일주일정도는 맛이 변하지 않고 두고 먹을수가 있습니다 밑반찬에 고민이 주부님들 무조림 만들어 식탁위에 올려보세요 칼칼한 맛이 입맛을 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무는 가격도 저렴해서 쉽게 요리할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무는 무생채로 새콤달콤하게 양념장을 만들어 밥에 비벼먹어도 일품입니다 여름철이나 겨울철에 입맛이 없을때 육젓이나 액젓으로 간을해 새콤달콤한 무생채 만들어보세요 시원한 무로 생채무침 만들어 고추장과 참기름을 더해 비빔밥으로도 좋은거 같습니다 겨울철에는 무생채 무침에 굴을 넣어 시원하고 신선한 느낌을 주는 요리를 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바람이든 무는 버리지마시고 무를 깨끗하게 씻어 2cm크기로 썰어 말려 주시면 무말린 차로 먹어도 건강에 좋습니다 무말린 물을 먹어주면 노폐물도 제거된다고 합니다 무는 다양하게 쓰임새가 많은거 같습니다 추운 겨울철 무조림으로 저녁 식탁에 올려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