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찌개 끓이는 법 국물이 시원해

솔해인노입니다

국물이 시원한 동태찌개 끓이는법 알려드릴까 합니다 동태는 겨울에 자주 해먹는 요리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재료 없이 동태와 무만 넣어 끓여내도 시원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데요 생태를 얼려 놓은게 동태입니다 생태는 명태라고도 하며 건조시켜 말리면 북어가 됩니다 동태는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동태는 생태에 비해 유통기한이 길며 냉동보관으로 저장성이 길고 가격이 저렴해 주부들 장보기가 부담이 없습니다 동태는 한번 해동한 것은 바로 요리해서 먹어야하고 재냉동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단단하게 얼려져 있는 동태를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동태찌개를 요리할때는 비린내를 없애는 쑥갓을 넣어 요리하기도 합니다 손질만 잘하면 동태 비린내 없이 깔끔한 동태찌개을 만들수 있습니다 어떤 재료를 넣어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도 달라질 수 있지만 동태는 손질부터 깨끗하게 해야 맛있는 동태찌개가 탄생합니다 동태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단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국물이 시원한 동태탕 끓이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재료

동태 4토막

무 200g

두부 120g

채썬 대파 한줌

고추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 1작은술

무는 취향에 따라 알맞게 썰어 줍니다 동태는 지느러미를 모두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지느러미를 모두 제거한 동태는 칼로 비늘을 모두 제거해 주시고 내장을 모두 제거해 깨끗하게 세척해주면 됩니다 

무는 바람이 안든 싱싱한 무로 끓여줘야 시원한 국물맛을 낼수 있습니다 동태는 재냉동하지 않는게 좋으며 동태는 녹아있는 상태에서 구입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동태는 비늘을 칼로 긁어 깨끗하게 해줘야 맛있는 동태탕이 탄생합니다

물은 무가 충분히 익을 만큼 넣어 주시고 무를 먼저 익혀주세요 무가 푹익으면 그때 손질한 동태를 넣어 주세요 고추가루 2큰술을 넣고 다진마늘 1큰술 넣고 소금 간을 해주시고 5분정도 센불에 끓여줍니다

무는 어느 정도 익으면 젓가락이 쑥 들어갈 정도의 무가 됩니다 무을 많이 익혀서 조리하는 편이지만 조리하는 방법에 따라 조금씩은 달리 할수도 있습니다 무가 푹 익어 동태찌개를 먹을때 씹히는 아삭함 보다는 부드러운 맛이 좋아 무를 푹익혀서 조리하는 편입니다 국요리를 할때 고추가루를 먼저 넣어 색을 입혀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동태와 같이 넣어 센불에 조리해줘도 특별히 다른 맛을 못느껴 고추가루를 먼저 넣지 않고 동태와 함께 넣어 조리해줍니다

5분정도 센불에 조리해 주고 올라오는 거품은 숟가락으로 제거 해주면 더 깔끔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10분정도 약불에서 조리해 주시고 썰어둔 두부와 대파를 넣어 모자란 간을 소금으로 해주면 동태찌개 완성입니다 

대파를 넣어 동태의 비린내를 한층더 잡아주니 따로 쑥갓을 넣지 않아도 맛있는 동태찌개가 탄생합니다

국물이 시원한 동태찌개 완성입니다 동태찌개는 국물이 시원해 술안주로 많이 먹는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생태를 바로 얼려 만든 동태는 동태살이 고소해 시원한 국물과 함께 먹으면 일품 중에 일품입니다 부드럽게 씹히는 무와 시원한 맛을 한목하는 두부는 잘어울리는 조합인거 같습니다 동태는 알과 고니를 함께 넣어 드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동태찌개를 간단하고 쉽게 요리해서 먹을때는 무와 동태만 넣어도 시원한 국물을 낼수 있습니다 동태찌개는 생선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빼놓을수 없는 음식입니다 저칼로리 음식인 동태탕을 만들어 맛있는 밥상 차려보시는건 어떠세요?